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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 랜서 폭격기 가격 lancer 스펙
요즘 북한이 걸핏하면 말 미사일을 날려대죠. 말로만 미사일 날려대면 좋을 텐데... 사실 좀 무섭긴 합니다. 전 이 공군 출신이라 공군에 관심은 참 많은 편이죠.
최근에 북괴의 도발로 미군의 폭격기가 NLL을 넘어 최북단까지 올라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북한의 방공망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 밀집도라는 항목에서 최고 수준이라는 것일 뿐입니다. 방공무기 자체가 엄청나게 기술이 뛰어나서 미군 항공기가 못 들어간다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2차 세계 대전에 사용했던 고사총 같은 것들로 평양 상공에 화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수준인 것인데요.
이번에 NLL 북쪽으로 올라간 비행기인 B1B랜서라는 폭격기는 1500km 떨어진 곳에서 폭탄을 투하해서 정확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사실 북한 쪽으로 넘어가지 않고도 폭격을 가할 수 있는 무기라고 합니다. 뭐 사실 미군이 가진 무기들이 북한 근처는 커녕 한반도 남쪽 제주도보다 먼 곳에서도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무기가 많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B2 스텔스 폭격기로 북한 평양 바로 위에서도 폭탄을 떨굴 수 있죠.
오늘 이 포스팅에서 알아볼 것은 미국의 3대 폭격기인 B1B 랜서 폭격기, B2 폭격기, B52 폭격기의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B1b 가격은 대당 3400억 정도 합니다.
생각보다 저렴? 하죠?
B2 폭격기 가격이 1대당 약 2조 원이나 되니까 B1-B 폭격기 가격은 너~무 저렴해 보입니다만...
B1B 랜서 제원
이제 생산을 하지 않으니 한국에 도입될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폭격기를 운용하지 않습니다.
폭격기는 다량의 폭탄을 장착하고 원거리를 이동해서 타격을 가하는 무기인데, 분단국가에다 종심 축이 길다 하더라도 작전반경의 거리가 길지 않은 한반도에서 만의 전쟁이나 전투를 상정했을 때 한국은 미군이 운용 중인 장거리 폭격기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런 화력의 집중을 육군의 전차나 자주포와 같은 육지 전력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국 공군에는 전략폭격기가 없다.
전폭기라고 해서 전투기에 폭격용 폭탄을 탑재해서 폭격에 이용하는 전술을 사용하기는 한다.
한국의 주적은 인접한 북한 뿐이라고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종심 거리가 길어봤자 몇백 km에 불과한 한반도에서 장거리 전략폭격기는 사치라고 여기는 듯하다.
아마 한국군은 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 ICBM 같은 장거리 원정용 무기체계를 갖는 일은 없을 듯싶다.
북한이 핵도발을 하거나, 미사일 도발을 할 때마다 북괴에 대한 무력시위로 미군이 사용하는 전략자산이다.
핵항모와 핵잠수함 그리고 핵폭탄 투하 능력을 가진 전략폭격기를 괌 앤더슨 기지에서 한반도로 전개하는 퍼포먼스를 하곤 한다.
이때 최근 들어 자주 방문하는 미공군 전략폭격기가 B1B 랜서 전략 폭격기다.
b1b 폭격기는 미국의 3대 폭격기 중의 하나다.
미 3대 전략 폭격기는 Rockwell B-1B Lancer,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Spirit stealth bomber, B-52 스트래트포 트리스(B-52 Stratofortress)이다.
장거리 폭격기면 장거리 폭격기지, 가격도 비싼 이런 폭격기를 3종이나 보유한 이유는 뭘까 싶겠지만, 각기 용도가 있다.
B-1B 제원.
- 최고속도 고고도시 마하 1.25 저고도에서 마하 0.98
- 만재 중량 152톤
- 가격 5천억.
- 무장 내부 탑재 34톤, 외부 장착 23톤.
- 항속거리 9,400km.
셋 중에 유일하게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며 저공비행과 약간의 스텔스 성능을 가진 폭격기로 내부와 외부 무장을 합치면 총 57톤가량 탑재가 가능하다.
2021년 9월 25일 공군, B-1B 폭격기 퇴역 마지막 라운드 완료
미 공군의 B-1B 랜서, 테일넘버 85-0074기가 마지막 비행을 위해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 기지에서 9월 23일 택싱중이다.
이 항공기는 이전에 공군 글로벌 타격 사령부에서 매각 대상으로 확인된 17대의 랜서 중 마지막 기체이며 애리조나주 데이비스-몬탄 공군 기지의 폐허로 날아갔다.
공군은 이번 주에 17대의 B-1B Lancer 폭격기 퇴역했으며, 이는 향후 20년 이내에 전체 B1-b를 퇴역 시키기 위한 첫 단계입니다. 1985년부터 미국 공군에 배치된 마지막 폭격기들이 목요일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를 출발해 애리조나주 데이비스-몬탄 공군기지에 있는 공군 비행기묘지로 향했다고 미 공군 글로벌 타격 사령부가 발표했다.
"매각 계획은 매우 순조롭게 실행되었습니다."라고 Brig는 말합니다. AFGSC 물류 및 엔지니어링 이사인 Kenyon Bell 장군은 발표문에서 말했습니다. "B-1 함대의 항공기 수가 적기 때문에 정비사는 함대에 남아 있는 각 항공기에 더 많은 시간과 주의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B-1B는 재래식 무기는 사용할 수 있지만 핵무기는 사용할 수 없으며 공군 항공기 중 가장 많은 양의 유도 및 무유도 무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62대의 제트기는 현재 Northrop Grumman에서 생산 중인 이중 기능을 갖춘 스텔스 B-21 Raider 폭격기를 위해 단계적으로 철수하고 있습니다. 원래 B-1B 100대 중 45대가 여전히 사용 중이며 사우스다코타의 Ellsworth AFB와 텍사스의 Dyess AFB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공군은 2000년대 초반에 약 30여 명을 퇴역했으며 추락 사고로 몇 명을 잃었다. 1985년에 첫 랜서를 받았고 1998년에 이라크와의 전투에 처음 배치했습니다.
그러나 미 중부 사령부에서 지상군에 대한 근접 항공 지원과 같은 임무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것(B-1이 그렇게 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 아님)에는 대가가 따랐습니다. 예를 들어, 정규 작전에 사용할 수 있는 폭격기는 단 6대뿐이었던 2019년에 Lancer 함대의 절반 미만이 전투 준비 상태였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계속된 작전은 우리 B-1B 항공기에 큰 타격을 입혔고 우리가 퇴역한 항공기는 단기적으로 현상 유지 항공기로 돌아가기 위해 항공기당 1000만~3000만 달러를 지출했을 것입니다. B-21이 온라인 상태가 될 때까지"라고 Global Strike는 말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기내 화재 및 배출 시트 오작동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차례 중단되었습니다. 공군 글로벌 타격 사령부 대변인 윌 러셀(Will Russell) 중령은 연료 탱크 문제로 인해 올해 초 함대 전체가 접지를 하게 된 후 모든 창기병이 다시 작동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시 정지 중에 수리가 필요한 비행기의 수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2월부터 퇴역한 이들 중 13명은 애리조나에 있는 제309 항공우주 유지보수 및 재생 그룹의 폐차장으로 향했다. Davis-Monthan에 있는 B-1 중 4대는 공군이 필요로 하는 경우 비행에 복원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4개 중 하나는 서비스가 오클라호마의 Tinker AFB에서 새로운 구조 유지 관리 방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나는 Edwards에서 지상 테스트에 사용됩니다. 하나는 Kansas에 있는 National Institute for Aviation Research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는 루이지애나주 Barksdale AFB에 있는 Global Strike 본부에 전시될 것입니다. 공군은 2020년대 중반에 도착할 예정인 B-21과 60년 동안 비행해 온 B-52H Stratofortress와 함께 두 대의 폭격기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 또 다른 B-1B 그룹을 퇴역시키거나 B-2 Spirit 함대를 철수할 것인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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