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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 캠핑

고삼지 보팅 보트 대여 가격, 배스낚시 촬영지 양촌좌대 서승찬 프로 / 민물낚시대 추천 천류 설화수골드 초릿대 수릿대 AS 편함.

by 하양동백 2023. 5. 16.

목차

    고삼지 보팅 보트 대여 가격, 배스낚시 촬영지 양촌좌대 서승찬 프로

    2020. 9. 10

    도시어부가 고삼지에서 배스낚시를 했습니다.

    한은정, 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도시어부 서승찬 프로가 완장을 차고 멘토링을 했습니다.

    다음회 도시어부 가평에서 붕어낚시에 제대로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어복 꽝인 최현석과 지상렬 등이 게스트로 출연 예정인 것 같습니다.

    한동안 바다낚시 위주로 운영되던 도시어부가 민물낚시도 비중을 늘리려는 노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촬영당시 시즌이 바다낚시를 하기에 조금은 애매한 시즌이라 그런 듯합니다.

    다시 제대로 바다낚시를 가겠지만...

    아무튼 저도 처음 낚시를 시작할 때 한동안 배스낚시를 즐겼는데요.

    오래간만에 도시어부를 보니까 배스낚시가 땡기긴 하네요.

    도시어부 배스낚시 촬영지는 고삼지 양촌 좌대 낚시터라는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0년 전에 가보고 안 가봐서 좀 달라 보이긴 했는데요.

    고삼지 보팅 가격은 크게 안 변한 것 같네요.

    고삼지 보통 대여료는 보트+핸드 가이드 모터 가격은 5만 원, 풋가이드+보트 요금은 6만 원입니다.

    고삼저수지 입어료는 1만 원입니다.

    고삼지에서는 붕어낚시도 가능한데요.

    붕어낚시는 좌대에서 주로 이뤄집니다.

    영화 섬의 촬영지도 고삼저수지 좌대죠.

    좌대 이용요금도 6만 원 정도에 입어료가 포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자도 기적의 소녀 우주소녀 다영이 배스를 많이 낚네요~

    다영이가 도시어부 고정해도 되겠어요^^;


    고삼지 보팅 보트 대여 가격, 배스낚시 촬영지 양촌좌대 서승찬 프로

    요즘 민물낚시대 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민물낚싯대는 천류 민물 낚싯대 설화수 골드이더군요.

    뭐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긴 한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샀다는 건 그만큼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서겠죠? 

    대략 밝혀진 단점 : 카본이 중국산이다. AS비용이 많이 든다. 등등.

    장점: 동급 가격대 제품 중 발란스 가 뛰어나다.

    천류란 브랜드가 민물낚시계에선 먹힌다(?)

    전 뭐 예전에 제가 직접 팔던 바낙스의 민물대를 주로 쓰니까... 아웃사이더~

    ㅋㅋㅋ 몇 년 되었어도 여전히 쓸만함.

    낚시용품을 만드는 업체들이야 많죠.

    한국의 민물에서는 아무래도 한국 조구사의 낚싯대가 잘 먹히겠죠.

    은성, 용성, 바낙스, 해동 조구, 강원 산업 등등(민물대만...)

    해동, 바낙스는 워낙에 종합적으로 버라이어티 하니까 제쳐두고...(버라이어티 하다는 건 한곳에 집중을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천류, 용성, 강원산업 정도인데... 그중에서 천류는 특히나 민물 쪽에 강세가 있어 보이는군요.

    각설하고...

    낚싯대를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이 흔히 간과하는 부분이 AS 문제입니다.

    낚시대는 천년만년 쓸거라 착각하게 되는데요.

    의외로 잘 부러집니다.

    고기 잡다가 부러지면 무용담이라도 되지만…

    사실 관리 소홀로 "똑"하고 부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낚싯대가 비쌀수록 AS비용도 비싸다는 겁니다.

    원래 제품이 부실해서 문제가 생겼다면 무상 보증을 받겠지만, 대체로 대가 부러지는 경우는 관리 소홀이기 때문에 유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죠.

    유상으로 AS를 받게 되면 낚싯대의 가격에 비례해서 AS 가격도 비싸집니다.

    이럴 때 낚싯대를 어떤 걸로 구입할 것이냐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요.

    AS 무서워서 마냥 싼 거 사도 문제입니다.

    듣보잡 브랜드는 아예 AS자체가 안되니까요. 

    일전에 포스팅에서 비싼 건 비싼 만큼의 값어치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요.

    낚싯대도 비싼 건 비싼 만큼 저가에서 누릴 수 없는 특별한 기능들을 하긴 합니다. 

    비싼 낚싯대의 장점

    1. 낚싯대가 가볍다던가, 혹은 가볍게 느껴질 만큼 발란스가 기가 막히다

    2. 덜컥 말도 안 되는 대물을 걸었을 때 신뢰할 수 있다. (절대 안 부러진다가 아님)

    3. 주변 조사들의 부러움을 산다.

    대략 위의 장점들이 비싼 낚싯대를 쓸 때의 장점입니다.

     

    반론 들어갑니다.

    장점에 대한 반론.

    1. 중저가 제품 중에서도 그 정도 발란스는 흉내 낸다. 기껏해야 1자로 뻗은 낚싯대 주제에 무슨... 심지어 아주 초저가 듣보잡 중국산 파이버글라스 낚싯대조차 손잡이 부분에 무게 추를 넣어서 고정시키면 발란스는 잡힙니다.

    2. 미친듯한 대물을 걸었다면 낚시 줄이 먼저 끊어집니다. 대가 부러진다는 건 낚싯대 운용을 잘못했다는 겁니다. 대물 잡으려고 라인을 헤비 하게 써서 부러질 정도면 제아무리 비싼 대도 부러집니다.

    3. 엄청 비싼 낚싯대 깔아 놓고 한 마리도 못 잡으면 부러움보다는 비웃음을 삽니다.

    그러니 프로급 조사가 아니시라면 정말 민물낚시에 미쳐서 전국 방방곡곡 심산유곡 찾아다니시면서 방랑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제가 추천하고 싶은 낚싯대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낚싯대를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점입니다.

    제품 자체가 좋던 나쁘든 간에 AS에 있어서 만큼은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이 제조사의 AS뿐만 아니라 수리 자체가 쉽다는 겁니다.

    민물 민대는 구조가 간단합니다.

    그냥 안테나처럼 대들이 겹겹이 들어가 있죠.

    낚싯대 손잡이 뒷부분의 마개만 열 줄 알면 수릿대만 있으면 초등학생들도 수리하는 것이 민대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부러지는 부분이 1번대입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다음으로 많이 부러지는 데가 2번대입니다. 

    이 두 부분은 민물대뿐만 아니라 모든 낚싯대들이 고질적으로 잘 부러지는 부분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고 그게 낚싯대의 숙명(?)입니다. ㅋ

    왜? 당연히 제일 얇은 부분이니까요.

    1번, 2번대가 아닌 다른 부분이 부러졌다는 것은 그 낚싯대가 수명을 다할 때가 된 것이거나 애초부터 불량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허구한 날 낚시 다니는 남편이 꼴 보기 싫어서 부부싸움 중에 부인께서 부러트린 경우겠죠. ㅋ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초릿대와 2번대의 카피 품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대략 규격이 맞는 1번대와 2번대가 시중에 많이 팔리고 있죠.

    그런 점에서 천류 민물 낚싯대 설화수 골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고, 그만큼 초릿대와 수릿대 구하기가 쉽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개인 적으로 설화수골드 낚싯대를 처음 사시는 분들은 초릿대와 2번대를 카피품을 사서 카피품으로 교체해서 쓰길 추천해 드립니다.

    왜? 그래야 부러져도 안 아깝죠~ 미리 선수 쳐두는 겁니다.

    그러다가 정말 다른 부위가 불량에 의해 파손이 되어도 무상 AS를 요청할 때 정품 초릿대와 2번대로 바꿔서 들고 가야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수리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초릿대는 사실 정말 고가품 쓰시는 분들 아니라면 대충 비슷한 규격의 수리용 초릿대를 미리 잔뜩 사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민물을 주로 하지는 않지만, 초릿대를 한 묶음 미리 사서 낚시가방에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낚시터에서 초릿대가 부러져도 바로 교체할 수 있거든요.

    2번대는 굳이 낚시가방에까지 넣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초릿대만큼은 갖고 다니는 것이 좋죠.

    초릿대는 대체로 모든 낚싯대들이 별도 도색을 하지 않고 검은색이니까 어떤 것을 쓰더라도 외관상 티가 나진 않습니다.

    초릿대가 낚싯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믿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낚싯대의 핵심은 허리 힘이지 초릿대의 힘은 아니니까요.

    그 얇은 녀석이 뭔 힘이 있겠어요?

    결론은 이런 장점들을 위해서라도 처음 낚싯대를 구입하실 때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것으로 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런 점에서라면 천류 민물 낚시대 설화 수골 드은 제품의 품질을 떠나서 가장 추천할 만한 민물 낚싯대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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